후쿠오카 카페 메이카페(Mei cafe)

 

점심같은 아점을 먹고 당연히 디저트도 먹어야쥬 : - )

디저트는 가볍게 후르츠산도를 먹어주려고 합니다.

 

메이카페 구글맵
https://goo.gl/maps/S9xscrBWuZggxMVu6

메이 카페 · 2 Chome-16-19 Haruyoshi, Chuo Ward, Fukuoka, 810-0003 일본

 

 

 

메이 호텔 1층에 있는 메이카페입니다. 다양한 과일샌드인 후르츠산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💺 위치
2 Chome-16-19 Haruyoshi, Chuo Ward, Fukuoka, 810-0003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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⏲ 영업시간
매일 오전 10:00 ~ 오후 6:30 ​​

 

 

 

커피 종류도 많고 카페라떼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이 날은 어째서인지 아메리카노 밖에 주문이 불가했습니다. ㅜ_ㅜ) 왜인지는 모름...

핸드드립도 안되고 오직! 아메리카노만 된다고 했는데 직원의 표정에서 송구함이 느껴져서 더 묻지는 않았습니다. ㅎ

어쨌든 후르츠산도를 먹으러 왔으니까용

 

 

 

 

후르츠산도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합니다.

이 카페 뿐만이 아니라 먹을 계획이 태산이기 때문에 다른 디저트는 아쉽게도 먹어보지 못했어요.

 

 

 

 

커피는 어쩔 수 없이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고 후르츠산도는 진열대에서 고르면 됩니다.

 

 

 

종류가 엄청 많죠? 다양하게 먹어보지 못한게 너무나 아쉽네요 ㅜ_ㅜ

저는 이 시기에 딸기 디저트에 엄청나게 꽂혀있었으므로... 딸기 산도를 골랐는데요. 다른 것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...

 

 

 

 

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커피를 기다립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인테리어도 매우 모던감성으로 잘 꾸며두었어요.

여대생 느낌의 친구들이 여럿모여 앉아 재잘가려서 더 힙한 느낌이 가미되었습니다. ㅎㅎㅎ

 

 

딸기 후르츠산도 (780엔)

 

 

정말 너무 맛있었던 딸기 산도 !

 

국내에서는 판매하는 곳도 드물고 이렇게 패키징된 형태로도 잘 안팔아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데 이 곳에서는 출근길에 하나씩 픽해서 먹어도 될만큼 간편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.

하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가볍지 않다는거 -_ㅜ ㅋㅋㅋ 후르츠산도 하나가 780엔이라니 ㅋㅋㅋ

 

 

 

좋은 식빵을 썼는지 식빵의 식감도 쫄깃하니 좋았고 파스슥 사라지는 생크림이 아니라 꾸덕하고 진해서 딸기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.

한입, 두입, 세입, 네입 먹으니 순삭 ⊙_⊙

 

 

 

 

 

저는 원래 커피는 라떼만 먹어서 아메리카노 맛은 모릅니다.

아메리카노에서는 아메리카노 맛이 났습니다. ㅎ

 

후르츠산도가 일본이 원조이니 만큼 한번 들러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라고 생각해요 : )

쫀쫀하고 맛있는 후르츠산도 한번 와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.